12월, 2016의 게시물 표시

이야기가 잘 통하는 친구

본인이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뭐 대화내용을 들은게 아니니까 판단할수는 없지만 이렇다할 "정신적인 바람" 소리들을만한 행동의 근거가 단순한 이성친구와의 1시간 일상적인 대화라면 바람피지 않는 사람이 없다고 봅니다만, 본인이 이건 해선 안되는 행동인가? 라며 혼동을 느끼고, 정신적으로나마 바람피우는거 아니냐는 등의 멘트를 들을만한 다른 근거가 있는거라면 문제가 있겠죠. 바람의 기준은 모두 다르고, 이걸 바람이라고 치부할것이냐 아니냐의 여부는 자세한 사안을 모르니 그렇다치지만 나에게 못할 얘기 다른 이성친구에게 하는 남자친구를 좋아할 만한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