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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도 조금씩 벗겨지는 연스러운 과정

선 보지 않고 그냥 연애하는 분들도 몇개월 지나면 콩깍지도 조금씩 벗겨지고(?) 보여졌던 부분 외 몰랐던 그 사람의 본 모습을 보게 되면서 다투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싸우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기도 하니까요.  꼭 결혼준비 때문이라고 생각하면서 그 굴레에 갇혀있지 마시길 바래요.. 대부분 싸우기는 하지만 결국엔 당사자들 생각에 따라 달라질거라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5년 남짓 연애 하면서 많이 싸웠는데 오히려 결혼준비하면서 더 돈독해지고 싸움도 1번 딱 했네요.  내 사람이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서로 잘 보듬어 주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